[상승예정] 엠폭스(원숭이두창) 관련주 BEST 종목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엠폭스(원숭이두창)에 대한 공포...

 

엠폭스(Mpox, 이전 명칭: 원숭이두창)는 2022년에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주목받은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이 질병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 virus)에 의해 발생하며, 보통 중·서부 아프리카의 특정 지역에서 유행하지만, 최근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확산 경로
엠폭스는 감염된 동물(예: 설치류나 영장류)과의 직접적인 접촉, 감염된 사람과의 밀접 접촉(피부, 체액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침구류나 옷과 같은 감염된 물건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증상
엠폭스의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일반적인 증상으로 시작되며, 이후 발진이 발생합니다. 발진은 얼굴에서 시작해 전신으로 퍼지며, 점차 고름이 차는 물집이나 궤양으로 발전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엠폭스는 치명적이지 않지만, 특정 그룹(어린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 등)에서는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 확산 상황
2022년 이후 엠폭스는 유럽, 북미,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의 감염이 많았다는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성적 접촉이 유일한 전파 경로는 아니며, 감염된 사람과의 밀접 접촉을 통해 누구나 감염될 수 있습니다.

예방 및 대응
백신: 기존에 개발된 두창(천연두) 백신이 엠폭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개인 위생: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손을 자주 씻고,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 대응: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하며, 감염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엠폭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공중 보건 조치가 강화되고 있으며, 특히 감염 위험이 높은 그룹을 대상으로 한 예방 접종과 모니터링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엠폭스(MPOX·원숭이두창바이러스)에 대해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등지로 엠폭스가 번지던 2022년 7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가 지난해 5월 해제했던 것을 1년 3개월 만에 재선언한 것이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14일(현지시각)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보건규약 긴급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받아들여 엠폭스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세계보건기구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 보건 경계 선언이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선언되면 세계보건기구가 질병 억제를 위한 연구와 자금 지원, 국제적 보건 조치 등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다.

앞서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13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장 카세야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사무총장은 온라인 브리핑을 열어 “대륙 차원의 안전을 위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다”며 “엠폭스는 국경을 넘어 대륙 전역에서 수천명에게 영향을 미쳤다. 가족들은 흩어지고 고통과 괴로움이 대륙 모든 곳을 덮쳤다”고 말했다. 콩고민주공화국을 중심으로 유행했던 엠폭스는 지난달부터 부룬디, 케냐, 르완다, 우간다 등 동부 아프리카 쪽으로도 번져가고 있다.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데이터를 보면, 2022년 1월부터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엠폭스 감염 사례가 3만8465건, 사망자가 1456명이었다고 아에프페(AFP) 통신은 밝혔다. 올해에는 현재까지 감염 사례 1만5천여건, 사망자가 461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0% 증가한 수치다. 카세야 총장은 “위협을 억제하고 제거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한겨레-

 

 

엠폭스 / 원숭이 두창 관련 종목

 

1. 케스피온

원숭이두창 해외감염 속출로 살균모듈 기술 보유 부각

 

케스피온(Kaspion, 종목 코드: 079190)은 안테나 및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한국의 기업으로, 특히 R&D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모바일 기기, 차량,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안테나를 제조하며, 특히 LDS(Laser Direct Structuring) 안테나 시장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케스피온은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최근 주가는 변동성이 있습니다. 2024년 8월 중순 기준으로 주가는 약 770원에서 거래되며, 52주 동안 619원에서 1,343원 사이의 변동폭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회사는 다양한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지만, 주식 가격의 변동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 시에는 시장 동향과 기업의 재정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미코바이오메드

원숭이두창의 국내 감염 의심자가 나오면 진단기기를 공급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 상승한 이력 보유 17일 美 CDC "원숭이두창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한다는 소식에 상승

 

미코바이오메드(코스닥 종목 코드: 214610)는 의료 진단 기기 및 시약을 제조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특히 분자진단, 면역진단, 생화학진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자회사의 주식 취득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년 8월 기준, 미코바이오메드의 주가는 약 1,830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주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52주 최고가는 4,800원이었으며, 최저가는 1,132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변동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주가 변동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바이오 진단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을 통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지만, 주가 변동성을 고려한 신중한 투자 전략이 필요합니다.

 

 

3. 녹십자엠에스

약독화 두창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 진행 이력 보유

 

녹십자엠에스(코스닥 종목 코드: 142280)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의료기기 및 진단 시약 제조 회사입니다. 녹십자엠에스는 혈액 검사와 관련된 진단 장비와 시약을 주로 생산하며, 혈당 측정기, 혈액 분석기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개발해 왔습니다. 회사는 생명공학 및 진단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녹십자엠에스는 최근 들어 분자진단, 면역진단, 생화학진단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관련 진단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2024년 8월 기준, 녹십자엠에스의 주가 정보나 최근의 사업 동향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의 특성상 주가의 변동성이 클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4. 진매트릭스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신제품 2종 개발 완료를 통해 검사 소요 시간 단축 및 속도와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며 높은 검사 정확도 구현

 

진매트릭스(109820)는 코스닥에 상장된 바이오기업으로, 주로 신약개발 및 분자진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항암 및 예방을 위한 프리미엄 백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체외진단키트 및 다양한 의료 관련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진매트릭스는 COVID-19 관련 제품에서 비코로나 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감소세를 보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3년 3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20.4%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17.8% 줄었지만, 순손실은 77.4% 증가했습니다​ (FN Guide).

 

진매트릭스의 최근 재무상황을 보면, 2022년 기준으로 매출은 98억 원, 영업손실은 25억 원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자산은 319억 원, 부채는 77억 원으로 자본 대비 부채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aquma).

 

향후 진매트릭스는 분자진단 제품의 확대와 비용 절감을 통해 적자 폭을 줄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투자자들이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종목입니다​ (주식(증권) 전종목 - 통합 주식정보)​ (AI정보분석 : 씽크풀).

 

 

 

5. 피씨엘

원숭이진단 분자진단키트 EU 긴급사용승인 임박

 

피씨엘(241820)은 코스닥에 상장된 바이오기업으로, 주로 진단키트와 관련된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특히 다중체외진단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질병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 키트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피씨엘의 주요 제품은 면역 진단 분야에서 활용되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진단키트 수요 증가로 주목받았습니다.

 

최근 피씨엘은 코로나19 관련 제품에서 다양한 진단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19 관련 테마주가의 변동성으로 인해 주가 변동이 심한 편입니다. 2024년 들어 일부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며, 이는 단기 급등 후의 피로감과 관련된 조정으로 분석됩니다.

 

향후 피씨엘의 성장은 새로운 진단 기술의 개발과 이를 통한 매출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바이오 기업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감안할 때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DeepSearch)​ (이데일리).

 

 

 

6. 랩지노믹스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개발 완료

 

랩지노믹스(084650)는 코스닥에 상장된 유전자 분석 및 분자 진단 분야의 전문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DNA칩, 바이오센서, POCT, 진단 키트 등 다양한 진단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암 및 유전질환 관련 검사법을 포함한 다양한 진단검사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랩지노믹스의 주가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크게 상승했지만, 이후 점차 하락세를 보였으며, 최근 다시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2024년 반기 실적에서는 매출이 421억 원에 달했으며, 이 중 72%가 분자 진단 및 유전자 검사 서비스 부문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진단 키트 수요 급증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지만, 엔데믹 이후 매출이 감소하며 실적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만 최근 다시 매출이 증가하고, 흑자로 돌아서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계산기닷컴)​ (주식(증권) 전종목 - 통합 주식정보)​ (네이버 블로그).

 

주요 사업 및 제품

1. 유전자 분석:
   • 랩지노믹스는 유전자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질병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검사를 제공합니다. 이는 암, 심혈관 질환, 대사 질환 등의 유전적 소인을 분석하는 데 사용됩니다.
   •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한 건강 관리와 치료 방안을 제시합니다.
2. 분자 진단:
   • 분자 진단은 DNA, RNA 등의 유전 물질을 분석하여 질병을 진단하는 기술입니다. 랩지노믹스는 이를 활용해 정확하고 빠른 진단을 제공합니다.
   •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랩지노믹스는 COVID-19 진단 키트를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3. 바이오칩 기술:
   • 랩지노믹스는 바이오칩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유전자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다중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효율적이고 비용 효과적인 진단을 가능하게 합니다.

재무 성과 및 최근 동향

• 코로나19 진단 키트: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랩지노믹스는 진단 키트의 수요 증가로 인해 매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회사의 수익성을 크게 개선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미래 전략: 팬데믹 이후,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 외에도 다양한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여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연구 및 개발

랩지노믹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밀의료 분야에서의 연구를 강화하여 환자 맞춤형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랩지노믹스는 바이오테크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7. 오상자이엘 (오상헬스케어)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가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개발

 

오상자이엘(코스닥: 052420)은 주로 생명과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와 관련된 사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를 통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생산하며, 국내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근 주가가 크게 상승한 바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FN Guide).

 

오상자이엘의 주요 재무 지표를 살펴보면, 시가총액은 약 774억 원이며, PER(주가수익비율)은 4.41로 비교적 낮은 수준입니다. 이는 시장에서 회사가 저평가될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ROE(자기자본이익률)는 28.45%로 상당히 높은 수익성을 보여줍니다​ (FN Guide).

 

최근 오상자이엘의 주가는 거래량과 함께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며, 이는 자가진단키트 수요 증가와 같은 외부 요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조세금융신문)​ (조세금융신문).

 

 

오상헬스케어는 오상자이엘의 자회사로, 주로 의료기기 및 진단키트 개발과 생산에 중점을 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자가진단키트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주요 제품 및 사업 분야:

1.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 오상헬스케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를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에 공급했습니다. 이 제품은 사용 편의성과 정확성 덕분에 팬데믹 기간 동안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 다양한 체외진단기기:
   • 코로나19 외에도 다양한 질병에 대한 체외진단기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기들은 질병의 초기 진단과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글로벌 시장 진출:
   • 오상헬스케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 진출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동향:

최근 오상헬스케어는 코로나19 관련 제품 외에도 다양한 진단 제품과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는 팬데믹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질병 진단 기술 및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재무 및 성과:

오상헬스케어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성공으로 매출이 급증했지만, 팬데믹 이후에는 다소 조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제품과 시장 확장을 통해 매출 다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오상헬스케어는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장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상헬스케어

 

 

오상자이엘